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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연구소)11~12월 과원관리 요령"폭기식 심토파쇄기 효과" 2008-09-22 14:06:55  
  이름 : 관리자  (118.♡.61.124)  조회: 2873    
  2004년 11~12월 과원관리 요령(폭기식 심토파쇄기 효과).hwp (0byte), Down:198
 

2004년 11~12월 과원관리 요령


최 진 호(330-1562)


과실의 수확을 마친 배나무는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는 휴면상태에 들어가는 시기로 엽은 자신이 생산한 양분을 가지 및 뿌리에 전달하여 내년도 초기생육에 이용하게 하며 스스로 낙엽이 되어 토양내 유기물의 공급원이 된다.

지하부의 뿌리는 활동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11월 낙엽기 이후부터 휴면기 동안 배 과원의 주요 관리 작업은 고품질과 생산 및 안정된 수체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토양을 가꾸는 일이 가장 중요한 관리이다.

또한 과피색이 미려하고 과형이 좋은 과실을 만들어 주는데 필수적인 오래된 결과지를 젊은 결과지로 갱신하는 정지전정 등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토양 개량 심토파쇄
(그림 1) 폭기식 심토파쇄 장면
과형이 좋고 당도가 높으면서 과피색이 미려한 고품질의 배를 생산하기 위한 근본은 역시 토양 조건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뿌리의 활동과 관련이 깊은 공극률과 통기성을 개선할 수 있는 폭기식 심토파쇄 작업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폭기식에 의한 심토 파쇄작업은 나무 뿌리의 손상이 적으므로 생육이 왕성한 시기를 제외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실시할 수 있으나 동계에 실시할 때에는 토양이 얼기 전 까지가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처리방법은 기종에 따라 파쇄반경을 고려하여 실시하는데 트랙터에 부착된 공기압력 10kg/cm2, 1회 공기 주입량이 80ℓ인 심토파쇄기는 파쇄기의 끝을 40~60cm 깊이로 처리 후 압축공기를 보낸다.

처리간격은 배나무 열간을 1.5~2m 간격으로 처리하면 토성에 따라 파쇄반경 200~250cm정도의 균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심토파쇄와 동시에 석회를 공급할 수 있는 심토파쇄기가 이용되고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그림 1).

폭기식 심토파쇄의 효과는 통기성 및 기상이 현저히 증가하여 뿌리 생육이 좋아지며 수량도 5~18%가 증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표 1).

(표 1) 배 과수원내 폭기식 파쇄기 사용 효과

 ( 품종 : 신고 )

구 분

과중(g/개)

경도(kg/ψ5mm)

당도(oBx) 

                 

  수량(kg/10a)

 심토파쇄 

 심토파쇄+전층시비 

 무처리(표층시비)

 

680

682

609

 

 

1.34

1.33

1.34

12.5

13.0

12.7

3,915

4,174

3,674

 

심경 (깊이갈이)
배 과수원에서 깊이 갈고 유기물을 투입하면 토양의 굳기, 물 빠짐이 좋아지고 기상(氣相) 부분이 증가되며, 보수력이 증대되어 유효수분함량이 높아짐으로 가는 뿌리의 발생을 좋게 한다.

가는 뿌리가 많이 발생되면 양 ‧ 수분의 흡수가 증대되어 수량 및 평균 과중이 증대되고 수세가 안정되어 품질이 향상된다(표 2). 심경방법은 나무뿌리가 끊기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어야 하므로 나무의 생육이 정지되는 월동기에 하는 것이 적합하며 낙엽이 지면서부터 흙이 얼기 전까지와 해빙 후 곧바로 실시해야 한다.

심경의 깊이는 60cm정도까지는 필요하며 폭이 40~50cm정도면 된다.

심경 후 유기물(퇴비), 석회 등을 시용하며 수령, 재배양식, 과수원의 위치, 토성에 따라 윤구식 또는 도랑식을 채택하여 실시하면 되나 윤구식은 배수가 불량할 때 심경부위가 물구덩이가 되어 좋지 않을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도랑식이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전년에 실시한 부분과 금년도 심경작업의 중간에 단단한 층이 남아서 뿌리의 발달을 막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지하수위가 높은 곳에서는 먼저 배수시설을 하여 지하수위를 낮추고 깊이갈이를 한다.

하층에 점토층 등의 불투수층이 있을 때는 도랑식 심경을 하여 낮은 쪽으로 물이 빠지도록 작업을 한다.

 (표 2) 심경 및 유기물시용이 과실품질및 꽃눈착생에 미치는 영향

(품종 : 신수)

처   리

수  량

(kg/주)

과 중

(g)

당 도

(Bx)

신초장 

(cm) 

              

               단 과 지

 

  꽃눈

             

     중간눈

 

심경, 유기물시용

무처리

 

29.1

26.9

253

225

11.9

12.1

75

73

308

224

291

336

 

기비시용
배 과원의 시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토성, 토양화학성, 기상환경 및 수세관리 정도 등에 의해 결정해야 한다.

농가에서는 일반적으로 토양 및 엽 분석의 결과와 수체 생육상태 등을 감안하여 가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밑거름은 단과지엽과 발육지엽의 생장에 가장 깊은 관계가 있는 비료로서 이 비료의 흡수는 4~5월에 중점적으로 이루워지며 발육지의 생장이 완료되는 7월 이후에는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밑거름을 시용하였는데도 봄철 생육이 불량한 이유는 저온과 토양조건이 불량하여 뿌리 발달이 불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시비 전 심경 및 심토파쇄 작업 등 토양개량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것이 좋다.

시용 시기
낙엽직후부터 이듬해 2월 중순 사이의 휴면기에 주도록 한다. 그러나 사질토양이거나 수세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원을 제외하면 낙엽직후부터 땅이 얼기 전인 늦가을에 가급적 일찍 밑거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뿌리의 활동이 시작되는 2월 중순 이후인 봄철 늦게 밑거름을 시용하는 경우 계분, 우분 등의 유기물 분해가 늦어지고 비효도 늦게 나타나 신초생장이 늦어지므로 과실비대가 불량하여 과실의 품질이 떨어지기 쉽다.

나. 시용량
엽 및 토양 분석 결과, 수세 진단에 따라 질소의 경우 연간 시비량의 50~70%를 시용하며 10a당 성목기준 요소의 경우 33kg을 기준으로 하여 가감하며 퇴비 및 유기질 비료는 10a당 2톤 기준으로 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최근 배 과원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적정함량 200~300ppm보다 2배 내지는 최고 5배 이상 높은 과원이 많았다.

그리고 가축분 퇴비에는 인산과 칼리 성분이 많으므로 유기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과원에서는 인산 시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칼리는 연간 시용량의 50~60%를 시용하고 과다 시용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결핍을 조장하므로 금해야 한다.

석회와 고토는 전량 밑거름으로 가급적 땅속 깊이 골구루 섞이도록 시비한다. 고토석회의 경우는 10a당 200~300kg 기준으로 시용한다.

(표 3) 배나무에 대한 분시비율 및 시기

 

구    분

 

질소

 

인산

 

칼리

 

석회·고토

 

시   기

 

밑 거 름

 

70

 

100

 

60

 

100

 

 수체 휴면기

웃 거 름

10

-

40

-

 5월하순

가을거름

20

-

-

-

 조·중생종 9월하순, 만생종 10월 중순

 
 

3. 정지전정
정지전정은 작업이 편리하면서 고품질 과실을 다수확하기 위해 주지, 부주지 등의 골격을 만들어 배치하고 가지를 자르거나 솎아주어 나무의 생장과 결실을 조절해 주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전정에 임할 때는 톱과 가위로 나무를 자르기에 앞서 수세를 판단하고 어느 정도의 과실을 붙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담과능력을 가늠해보는 것이 우선된다.

배 과원의 수체 생육상태는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내 과수원과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어디를 어떻게 고칠 것인가에 대한 개선목표를 세우고 전정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가. 수세판단과 전정순서
배나무는 과원의 토양조건이나 시비관계, 전정량, 착과량 등에 따라 수세가 달라지는데, 겨울전정은 배나무가 낙엽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므로 수세 판단은 1년생 신초, 즉 도장지(발육지 포함) 발생량의 다소와 길이, 굵기 등의 신초 생육상태나 색깔 등을 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세가 강한 나무는 주지나 부주지 기부에서 발생한 도장지(여름전정과도 관련됨)가 많고 길이도 길며, 수관내부에 꽃눈(단과지)이 적다.

반대로 수세가 약한 나무는 신초 발생량이 적고 생장도 빈약하며 신초 중간부위쯤부터 선단에 이르기까지 홀쭉하게 가늘어져 있는 가지가 많다.

수세가 더욱 약화된 배나무는 도장지 발생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꽃눈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한 나무에서 전정순서는 골격에 해당되는 큰 부분의 주지, 부주지부터 시작하여 측지(결과지), 예비지 등 작은 부분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주지, 부주지의 양성 및 배치를 위해 불필요한 가지를 먼저 제거한 후에 측지, 측지 선단의 신초, 예비지 등의 순서로 전정을 실시한다.

 

나. 골격지 배치
배상형(덕식)에 있어서 골격지는 주지, 부주지를 말하는데, 주지 및 부주지 등의 선단 연장지 세력이 강하게 유지되도록 절단하고 다른 부위보다 30㎝ 정도 높게 선단부를 세워서 유인해주는 것이 정지전정의 큰 원칙이다.

주지 및 부주지와 세력이 경합되는 가지는 절단․제거하여 한 나무내에서 주지, 부주지, 측지 사이에 각각 주종관계(主從關係)가 명확해지도록 해주며, 등에서 발생된 도장지도 제거한다.

Y자형 재배의 골격지는 보통은 2본의 주지가 여기에 해당되므로 선단부 세력이 강하게 유지되도록 절단하고 등에 발생된 도장지도 제거하도록 한다. 그리고 Y자 밀식재배에서는 밀식장해가 나타나기 1~2년 전부터 축․간벌을 실시해 주어야 급작스런 수량감소를 막을 수 있고 지하부 근권 환경뿐만 아니라 지상부 광환경 개선으로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 측지갱신과 전정
황금배, 신고 등의 품종은 단과지 착생이 쉽고 유지도 잘되므로 측지의 수명도 길어지는데 측지는 약 5~6년 정도 사용하고 갱신한다.

그러나 측지의 중간에 신초가 많이 발생되어 선단부가 약해지면 여기에 결실된 과실이 균일하지 않고 변형과도 많아지므로 측지를 새로 갱신해주는 것이 좋다.

원황 품종은 한번 착과된 단과지가 맹아로 되기 쉽기 때문에 측지를 2~3년 사용하고 갱신하도록 한다.

측지(결과지)로는 여름철 유인으로 장과지 액화아를 이용하여 결실시키고 갱신하는 것도 가능하며, 발생 위치가 좋은 신초나 예비지에서 자란 신초를 이용하여 측지를 양성하도록 한다.

주지 및 부주지에서 발생한 신초를 측지로 양성하는 경우 전정시에 검지손가락 정도의 굵은 가지는 다소 길게 남기고 절단하여 20~30도 각도로 유인해 두었다가 이듬해 측지로 사용한다.

약한 신초를 이용하여 측지를 만들 경우에는 20~30cm 정도로 다소 짧게 남기고 절단하여 유인해두고 예비지 육성지로 한다.

어떤 품종에서도 측지갱신을 위해 절단할 때에는 기부의 주름진 부분에 있는 숨은 눈에서 신초가 발생될 수 있도록 발생위치나 방향을 생각하여 그루터기를 1㎝ 정도 남기고 절단해주면 다음해 그 부위에서 신초가 발생되기 쉽다.

또한 측지는 될 수 있으면 1본으로 이용하고 30~40㎝ 간격으로 겹치지 않도록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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