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토환경 개선기 사용 의의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적당한 약제가 필요하듯이 과일나무도 땅속에 공기와 물 그리고 토양개량제가 적정하게 분포되도록 만들어 주면 뿌리가 깊은 튼튼한 수목으로 성장해 고품질 과일을 많이 수확 할 수 있어요”

 최근 농경지는 농기계의 빈번한 주행과, 농작업자의 통행으로 인한 밟기 등으로 토양이 딱딱하게 굳어져 점점 물 빠짐이 아주 나쁘고 작물의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빈틈(공극)이 줄어드는 실정”이라“농가에서는 굳게 다져진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 로타베이터로 경운을 하고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주고 있으나 땅속 20㎝까지만 영향을 미쳐 빗물에 금방 씻겨가 심토 개선 효과가 거의 없다.

일암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자주식 심토환경개선기는 노인이나 부녀자들도 손쉽게 운전하여 경사지에서도 땅속 60㎝까지 심토파쇄와 비료․석회 살포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게끔 안전성이 높고, 압축공기를 이용함으로써 석회 등 토양개량제의 막힘 현상이 없어 농가 공동이용이나 임업 작업에 아주 적합하다.

농경지를 깊게 팔수록 미생물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고 물 빠짐이 좋아 과수목이 뿌리를 깊게 내려 영양분을 많이 흡수 할뿐만 아니라 숨을 쉴 수 있어 건강하게 자라 병해충에 잘 견디고 따라서 농약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심토파쇄와 전층시비로 땅이 건강하게 되면 뿌리가 건강하고, 뿌리가 건강하면 수목이 건강하고, 수목이 건강하면 농약을 쓰지 않아도 병해충이 적고 이로 인해 당도가 높은 고운 빛깔의 일등품 농산물을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땅을 깊게 파는 동시에 전층시비로 친환경 토양관리를 하면 당도가 2~3브룩스 증가한 사과․배․포도․유자․키위 등 고품질 과일 생산량이 20~30%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의 농산물을 수입하는 외국 상인들이 벌써부터 한국 현지까지 농약․비료사용 등 생산 전 과정을 일일이 체크하고 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종합적 평가가 나와야만 수입계약을 한다.

수입국 외국인들은 엽면시비나 화학비료로 생산된 사과나 배 등의 과실은 일종의 마이신(항생제)주사를 맞고 자란 식품으로 폄하하고 수입 하지도 먹지도 않는다.

주식회사 일암은 한국농업이 FTA시대를 살아가려면 농산물 생산에 있어 맹독성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우선적으로 토양부터 개량하여 유기질비료의 사용량을 늘리는 친환경 농법만이 유일한 길이며 (주)일암의 자주식 승용형 심토환경개선기의 사용 필요성이 확대 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