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수분관리와 과실품질
월동수확재배의 약점은 여름, 가을에 비가 많이 오는 경우 품질이 떨어지고 이런 과실은수확시기를 늦추고 월동시켜도 고품질 과실이 되기 어렵다.
'99/2000년산 월동수확 온주밀감이 대표적인 예이다. 1999년 여름과 가을에 비가너무 많이 왔고, 일조가 부족하여 노지재배 수확시기인 11월 당도가 8-9°Bx 내외 수준이었고, 비가림이나 봉지와 망피복에 의하 월동재배 모두 당도가 10-11°Bx내외로 품질이 낮았다. 심지어는 9°Bx이하의 과실도 있었다.
비가림재배인 경우에도 대부분 10월 이후에야 지붕에 비닐을 피복하였기 때문에 월동을 시켜도 고품질 과실이 될 수 있는 열매가 극히 적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수출요구가 있어도 물량이 없어서 실적이 '98/'99년산 17톤보다 3배 정도 많은 49톤의 수준에 머물렀다.
과실비대기의 토양수분 조절로 수분스트레스를 나무에 주면 품질을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부피나 알알이 이상증상(무의 바람들이 현상과 비슷한 증상)등 월동수확재배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품질상의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나친 건조는 수량, 수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감귤의 증산(980mm)·증발량(200-400mm)은 연간 1,000-1,400mm정도로 연중 수분을 필요로 하지만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생육단계별로 수분관리를 다르게 해야 한다.
당도 향상을 위한 생육단계별 토양수분 조건은 (표)와 같다.
< 표 > 토양수분과 과실의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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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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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저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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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향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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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발육기 7-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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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성숙기 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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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발육기 7-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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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성숙기 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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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의 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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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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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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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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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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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의 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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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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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습
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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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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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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